2014년 12월 19일 금요일

Cabs night -12/14/14

너무 좋은 캡들이라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서 좀 억지로 시간을 만들어서 다녀왔다.
정말 너무 다 좋은 와인들이라서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좀 그랬지만 그래도 이날 내가 제일 좋았던 것은 Cardinale Proprietary Red Wine 이었다. 물론 Insignia 등 거의 다 Napa Valley의 수준 급들이라 다들 괜찮았다.

Silver Oaks, Far Niente, Tor Vinyards Cabs
 3 종류 다 훌륭한 와인들인데 굳이 이 3 중에 고룬다면 나는 TOR Vinyards Beekstoffer To Kalon

Transeendent, Melka Metisse, & JP's Insignia (역시 이날도 날 실망 시키지 않았던 와인~)^^

사진 왼쬭부터
1) '10 Tenute Folonari Tenute di Nozzole II Pareto Toseana IGT, 
2) '11 Cardinale Prop Red Wine,- 이날 시음중 내가 제일 좋아한 캡  
3) '11 Spottswoode, 이것 역시 좋았슴
4) '11 David Arthur CS Elevation 1147 - 처음 시음했는데 꽤 좋았슴
5) '11 Quintessa, 
6) '12 Pahlmeyer Prop 





2014년 12월 12일 금요일

Savannah & Sanborn park - 111514

12/13/14 토요일이 날짜가 맘에 든다고 남편이 샌본팍(Sanborn Park)에 트레일 해프마라톤을 사인업 하면서 나는 10k 를 등록해 주었다. 나도 이젠 무릅이 아파서 오래는 못 뛰는걸 감안한 염려였다. 어쨋든 그 덕분에 우리는 시간이 나면 요즘엔 마라톤 연습하러 그쪽으로 연습을 간다.
이날은 끝나고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 있는 동료에게 들어서 가보고 싶은 와이너리를 가 보았다. 사라토가에는 근처에 와이너리가 제법 있어서 좋다.

이사진은 아침에 우리동네 근처 미션픽에 운동 나갔다가 가는 길들에 보이는 단풍이 곱게 든 나무들이 이뻐서 몇장 찍어본 단풍 사진들이다.


트레일 마라톤 연습하기엔 더없이 좋았다. 마치 푹신한 침대처럼 발바닥에도 무리도 안가고 좋았다. 미션픽이 이렇기만 하다면 매일 운동가겠는데 거기는 흙, 돌, 모래 뿐이다 :-(

이끼가 잔뜩 낀 큰돌들이 여기 저기 인상적이어서 몇장 찍어보았다.

가을의 정취를 흠뻑 맛볼수 있었던 나무들과 낙엽들. 한국만큼 단풍이 알록달록 않더라도 여기는 또 여기대로 괜찮다.


요 사진부터는 사바나 와이너리~

아직은 시간이 일러서 그렇지 사람들이 오면 맞이할 준비를 다 끝내놓은 와인 테이블들이다. 우리는 운동끝내고 바로 산을 내려오며 가서 11시 반쯤 되었다. 나는 운동복을 입은채로 겉에 잠바하나먼 걸치고... ㅎㅎ


테이스팅 룸 안에는 데코레이션들도 다양하게, 아담하게 잘해놓았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 되어서 여러가지 장식들이 있었고. 




4가지 wine tasting을 하기가 좀 모해서 그냥 그중에 한가지만 시음해보려고 물어보니 그냥 준다! 마음도 좋지~ ㅋㅋ 이런 작은 곳이 더 좋다. 아니 작은데는 아니지만 나파밸리처럼 이미 너무 상업적인 된곳은 다 돈을 받는데,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곳은 pinot noir 중에도 비싼것을 시음했는데 프리다~ ^^한자 마시고  밖으로 다시 나와 구경을 했다.



이곳은 진판델 포도가 자라는 모양이다.

시간이 될때 와서 이곳에서 와인 한병을 사가지고 피크닉을 해도 좋을것이다.

하늘은 맑고...


저기 테이블에는 한 group이 와서 와인을 사가지고 마시며 피크닉을 하고 있었다.

이곳은 웨딩하는 곳인지 하얀 야외용 의자들이 주욱~


하늘의 구름이 이뻐서....


2014년 12월 3일 수요일

12월의 와인들

오랫만에 free wine tasting이 Vintage에서 있었다. 작년에는 중반까지 monthly member pick up day 에는 항상 공짜로 그날 픽업하는 와인들을 테이스팅하게 하더니 수지가 안맞는지 바뀌어서 이제는 굉장히 드물게 공짜로 하는 날은 별로 없다.

그래도 오늘은 적어도 2가지가 괜찮았다. Testarosa Pinot Noir 은 너무 싱거웠다고나 할까, 2012년 치고는 이틀전에 마셔본 피노라는 너무 차이가 많이 나서 사실 조금 실망 하였다. 
 하지만 Fire Horse Cab 은 물론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좋았다.







얘네들은 이번달 픽업한 와인인데 버건디와 나파의 마리타지로 둘다 괜찮은 와인들이다.
가격은 60+, 50+불 대이다.

 이이태리 와인 오픈하는 날이 좀 기대 된다. 평이 꽤 괜찮은 가격도 $120 정도까지이다.

2013년 8월 20일 화요일

캘리포니아 Cabernet Sauvignon tasting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캘리포니아는 그야말로 천국이다! ^^ 수많은 좋은 와인들이 즐비하니 말이다.  얼마전에  꽤 괜찮은 Cabby 들을 테이스팅 할 기회가 있었다. 나는 원래 Cab 안좋아 하는데 자꾸 마시다 보니 입맛이 틀려진다. 예전에는 독일산 리즐링 (Riesling -그중에도 6 levels 당도중 2번째인 spatlese) 와 Burgundy Pinot Noir를 좋아 하였는데 이제는 다른 종류의 와인들도 좋아하는게 많이 생겼다. 이제는 제한을 두지 말고 골고루 마셔 보는게 좋을 것 같다.
 
마신 차례대로 사진들을 올려 보았다.
 #1.  처음에 마신 Fire Horse가 꽤 잘 넘어갔다~ ^_^ 3번째 Cakebread 도 괜찮았고. 2가지 다 약 $65.00 정도 가격선

 #2. 세번째 병인 Tenuta San Guido Sassicaia 는 가격 대비 (~$190 retail) 내 입맛엔 별로 였슴!

 #3. 요기서는 두번째 2009년산 Joseph Phelps Insignia가 좋았음. 이날 마신 와인중에서는 아마도 가격이 제일로 쎈 거로 $200(retial) 가까운 것으로 기억됨~ 그러니 고급 식당에서 마시려면 $500 이상 주어야 됨~ ㅠㅠ

#4. 마지막에 보이는 Heitz Cellars의 Martha's Vineyard 는 특별히 맛이 괜찮다고 하는데 내 입맛에도 꽤 괜찮았다!

2013년 8월 7일 수요일

불란서 burgundy 와인 테이스팅

Cotes ‘d Or얼마전에 tasting한 8가지 버건디 와이들로 내가 좋아하는 피노 인데다가 그 유명한 불란서 와인들이었으니~~~ ㅎㅎ 그날 먹은 와인들은 내가 돈내고 사기에는 너무 부담스런 가격이엇지만 (병당 평균 $100 이 넘었으니) 이렇게 와인 테이스팅 하는데 나오는 것들이어서 부담안되고 좋은 종류로 맛볼수 있어서 좋았다.~
Cotes ‘d Or and some of the greatest wines in the world, there are few destinations more idyllic for wine lovers than Burgundy.   Burgundy still retains much of its historic charm, with family-run vineyards, stone-built wine caves and an easy pace of life. 
2011 Jean-Philippe Fichet Meursault Les Chevalieres
2009 Domaine Pierre Gelin Fixin 1er Cru Clos Napoleon 
2010 Domaine Marc Roy Gevrey-Chambertin "Clos Prieur"
2010 Domaine Marquis d'Angerville Volnay Fremiet 1er Cru
2010 Domaine Marquis d'Angerville Volnay Clos des Angles 1er Cru
2009 Domaine Jacques Prieur Corton Bressandes Grand Cru
2011 Domaine Arlaud Gevrey Chambertin Aux Combottes 1er Cru (내가 이날 마신것중 가장 좋아했던 와인^_^)
2011 Domaine Arlaud Charmes Chambertin Grand Cru

2013년 4월 21일 일요일

와인 테이스팅 - 택스데이에 마신 와인들

말그대로 4/15일이 Income tax 내는 날이라고  (혹은 받는날) 그것을 핑계(?)로 ^_^ 또 와인클럽에서는 모임이 있었다. 워낙 요즘 인테넷에 설명들이 잘 되어 있어서 따로 쓸 필요도 없겠지만 나만의 노트를 적어 보자면...


그날 마신 와인들 리스트의 사진이다. 제일 괜찮았던 것으로는 4번째와 6번째 레드와인으로 2009년산 Laird Jilian Blend (Napa Valley) & 2010 Provance Cab 이였다. 가격도 중간 $30대와 높은 $30 대로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 괜찮았다.  Blend는 68% Cab, 20% Syrah, 12% Merlot 이었다. 14.8% alcohol


 여기서 중간 병이 Provance Cabernet Sauvignon이고

이 사진의 왼쪽 처음것이 blend 였다.

나에게 레드는 보통 tannin 이 너무 높아서 차라리 blend를 훨씬 선호하는데 대부분 섞은 와인들은 부드럽다. 신맛과 떫은맛 (acidity & tannin) 이 확실히 줄어든다.  Laird의 테이스팅 노트는 초코렛과 바닐라, 블랙체리 & 블랙베리 맛이 낫으며 여운이 길게 남겨졌다.

2013년 3월 9일 토요일

비싸지 않은 Burgundy Pinot Noir 하나

몇달전에 Bevmo에 들렸다가 눈에 띄는 와인 몇병을 샀는데 (주로 세일하는 것들중에서 포인트가 높은 것으로)  어제 그중 하나를 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가격 대비하면 아주 훌륭하다. 내가 피노를 좋아하는 내 입맛(palate)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하튼 괜찮은 와인이었다.

Tasting notes:
Elegant spiced red berry fruit nose, followed by cassis, tobacco and spice on the palate. Enjoy now or allow it to evolve even greater enjoy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