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9일 토요일

비싸지 않은 Burgundy Pinot Noir 하나

몇달전에 Bevmo에 들렸다가 눈에 띄는 와인 몇병을 샀는데 (주로 세일하는 것들중에서 포인트가 높은 것으로)  어제 그중 하나를 열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가격 대비하면 아주 훌륭하다. 내가 피노를 좋아하는 내 입맛(palate) 때문이기도 하지만 여하튼 괜찮은 와인이었다.

Tasting notes:
Elegant spiced red berry fruit nose, followed by cassis, tobacco and spice on the palate. Enjoy now or allow it to evolve even greater enjoyment.

Sommelier class - Field Trip to Cooper-Garrod 1/13/'09

소믈리에 클래스에서 Field trip 갔던날!  내가 살고 있는 동네 가까이 이렇게 좋은 와이너리가 있는데 (사실 꽤 여러 군데 있다고 들었다) 유명한 나파 밸리나 소노마 밸리를 가야만 좋은줄 알았다. ㅎㅎ


올상반기에 소믈리에 클래스를 마치고 -처음엔 취미반 그리고 하고싶은 일로 연결되길 바라는 기대 반으로 시작하였다- 끝나고나니 생각보다 주위에서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와인에 관심은 많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른다고 해야 하나.

그래서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들을 써나가고 싶다. 예전엔 와인을 마시는 정도가 그저 회사에서 연말파티나 혹은 친구집에 초청되어 간혹 마시는 정도였다.

내가 좋아하는 와인들을 앞으로 열거하겠지만 소몰리에 클래스를 하면서 좋아하게 된것중에 하나가 리슬링(Riesling)이다.

그중에도 특히 독일산이 으뜸! 독일산은 보통 6 종류로 당도를 나누기 때문에 나는 너무 달지않은 kabinett, spatlese 정도. .

당도가 낮은것에서 높은순으로 열거하자면,

Kabinett(Kab-uh-Nett), Spatlese(Spate-lay-zuh), Auslese(Ouse-lay-zuh), Eiswein(ICE-vine), Beerenausles(BEAR-ehn-OUSE-lay-zuh), Trockenbeerenauslese(약자로 TBA-TROCK-ehn-bear-ehn-OUSE-lay-zuh) 순이고

좋아하는 유명 지역순으로는 대략 Mosel-Saar-Ruwer(Moe-zul Zahr Roo-ver, 그냥 짧게는 Mosel 이라고도 부름), Rheingau(Rine-gau), Nahe(NAH-huh), Pfalz(Faults), Rheinhessen(RINE-hess-en), 이외에도 물론 더 많은 지역이 있으나 이정도가 유명하다.


독일산 이외에 내가 좋아하는 순으로 보면, 불란서의 Alsace, 뉴질랜드, 오스트렐리아 그리고 미국산들도 맛난 리슬링이 많다.

어쨋든 마쉬기 쉽고, 어떻게 보면 리슬링은 칵테일 와인으로도 훌륭하다고 볼수 있고 우리가 좋아하는 해산물 요리나 일본 스시하고도 잘 맞아서 내가 많이 좋아하는 와인중에 하나이다. 여러분들도 한번 트라이 해보시라!

이글을 써놓고 한참 못 올렸는데 (이유는 마셧던 와인들의 사진들도 넣고 싶어서 시간을 끌다 보니) 그냥 올려본다. 너무 완벽하게 하려면 결국 못하고 말아서 되는데로 있는 그대로 해야할 것 같다.

최근에 마셔본 것으로 좋았던 독일산 리슬링은 2002 Donnhoff Spatlese! Yammy, 정말 좋았다~~~ 

Dessert Wine 몇가지

DESSERT WINES


4 Great French Dessert Wines from a fantastic year :


- Chateau Guiraud 1er Cru Sauternes 1997

- Chateau Suduiraut 1er Cru Sauternes 1997

- Chateau Rieussec 1er Cru Sauternes 1997

- Chateau Coutet 1er Barsac 1997


조금 비싸긴 하다.  모두 그랑크루 네임 밸류가 있으니까~
그래도 와인을 잘아는 사람들에게 선물주기는 좋은 아이템들이다.

2013년 3월 6일 수요일

3월 wine tasting

올해 하고 싶은일중 하나로 거의 4년전에 공부해 놓은 와인 소몰리에 클래스를 상기하며 와인과 좀더 가까워 지고자 일월말부터 와인멤버쉽을 들었다. 한달에 한번씩 매월 첫번째 화요일에는 공짜로 멤버 + 1까지 시음을 하게 되어 있는데 2월초에는 바빠서 못갔고 (에고 사실 돈 아깝징~ 공짜로 시음을 할수있는 좋은 기회를 놓쳤으니 말이다!)  삼월 멤버들 시음 날인 어제 회사 끝나고 갔었다.



왼쪽부터 차례로 총 8 종류를 시음하여 보았다.
Sparkle, Vintage reds, Robust reds, Grand Cru 등 크게 4 부류로 나누어 tasting을 하였다.
#1 2001 Kathryn Kennedy Blance De Blancs Cuvee 27 : retail ~$73 Alcohol 12.5
#2. Gonet-Medville Brut Champagne 1er Cru: ~$40 12.5도 **
#3. 2011 Listel Rose Grain De Gris: ~$11 12.5도 Dry Rose
#4. 2006 Tejada Red: $28 14.5도 Tempranillo 산지: Lake County


#5. 2010 Susana Balbo Cabernet Sauvignon: ~$22 14.5% Mendoza Argentina 90% Cab 10% Malbec
#6. 2005 Cynths Cabernet Sauvignon Stagecoach: $60.00 14도 100% Cab
#7. 2010 La Ponza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70 14.1도
#8. 2010 GaJa Sito Moresco $50.00 14도 Piedmont, Italy

이렇게 공식적으로는 8가지 종류를 맛보았는데 내입맛에 가장 좋았던게 #2 샴페인이었다. 레드와인중에서는 #5가 가장 괜찮았다.  나중에 2가지 종류를 더 맛보앗는데 Sirah 와 another Cabernet. Sirah가 생각보다 괜찮았다. 내가 기억하는 Sirah는 주로 휘발유 냄새 비슷한 기억이 있어서 별로 안좋아하는 선입견 때문인지 나랑은 잘 안맞는데 어제 마신것은 그런 나의 선입견을 씻어 주었다. ^^